카브라 치노 팬츠. 저는 카키색을 구입했는데요. 이게 브라운처럼 보이기도 하는데 분명히 바지만 보면 카키란 말이죠. 어떤 옷을 입냐에 따라서 다양한 색감을 연출할 수 있다는게 신기한 바지였어요. 특히 가을가을한 느낌을 주기에 굉장히 좋았습니다! 그리고 카브라. 이게 이바지의 포인트일텐데요. 상품 설명에 써있듯이 배바지로 해야 바지의 전체와 카브라가 더욱 돋보이더라고요! 굉장히 마음에 들었습니다. 이제 톰타일러 말고는 다른 데서 옷을 사기 어려워요. 그렇게 만드는데 이 바지도 +1 했습니다.